노관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양만권 중심기능의 도시 역할과 순천시민의 체육여가활동, 동계훈련팀 선수유치 등을 위한 ‘순천종합스포츠파크’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노 후보는 “현대는 시민들의 힐링 생활을 위한 운동이 생활스포츠화 됐다면서, 순천의 경우 생태, 관광, 스포츠를 결합한 상권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자
이정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이 후보의 첫 행선지는 순천이 아닌 곡성이었다. 그는 과거 선거구였던 곡성의 11개 읍․면과 곡성 5일장 및 상가 주변을 돌며 주민들에게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는 “곡성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향 분들께서 지난 보궐선거 때 저에게 날
서갑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5일 오후 2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진다. 서후보는 개소식에서 지금의 정국과 관련한 작심발언,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정치적 행보와 관련한 입장을 역설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금의 국회 상황에 대해 “많은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다.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또한 야당 원내부대표로서..(중략)..타협의 정치와 대화의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순․광 시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의 지역 현안사업 반영 요구 계획을 적극 지지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협의회가 요청한 현안 사업 중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건이 노 후보 자신의 ‘kTX전라선 고속철도 노선확충’ 주장과도 일치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구희승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시민용 실사구시형 ‘365구 신문고’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구 후보는 “‘365구 신문고’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소통 활성화와 정책참여 제고를 목표로 운영된다”면서 “이렇게 되면 시민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입법 등 국정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리는
김선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아랫장을 잇는 트램 개통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이 도심으로 유입되지 못하고, 여수나 보성 등 외지로 떠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입하여 숙박할 수 있게 한다면 순천시민이 올릴 수 있는 관광수익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3일 마포 당사에서 정표수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날 안철수 공동대표가 참석하여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 공동대표는 “우리 당은 어떠한 경우라도 한반도의 위협을 주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반대한다.”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끼치는 행동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정표수 후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남동부권 중심 택지인 신대지구에 대한 미래 비젼을 제시했다. 서 후보는 “신대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지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순천․여수․광양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특성과 3개 도시의 통합을 염두에 둔 움직임과 맞물려 이에 상응하는 구체적인 대안을 차후에 제시할 것”이라고
노관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9일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심사 면접을 가졌다. 노 후보는 이날 면접에서 “사회의 제도적 장벽을 걷어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누군가는 이것을 깨뜨려야 하고 자신이 사회에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2016년, 새해 첫날의 태양은 떠올랐지만, 새날이 밝은 것은 아닙니다. 세계 여러 나라도 그렇지만, 특히 한국의 앞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나라의 미래라고 할 청년은 이제 꿈을 꾸지 않습니다. 2014년에 청년(20~34세) 중 2,243명이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매일매일 6명이 생을 달리합니다. 20~30대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나라가 한국입
2015년 순천지역 10대 뉴스 1. 막말 이정현 의원 주민소환운동 이정현 의원이 10월 국회에서 국정화를 주장하면서 ‘현행 교과서는 적화통일 준비 교재’라는 취지의 막말을 한 데 시민사회단체가 나서 주민소환운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11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시민캠프를 설치하고 소환청구인 1만 명 모집, 거리청문회 등을 벌이며 이 의원의 사과를 촉구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신주환, 박정훈 공동센터장)는 11월 18일(수)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컨벤션 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5 전라남도 협동조합 우수모델 발굴을 위한 제품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품평회에서 시장경쟁력이 가장 뛰어날 것으로 평가받은 제품은 순천 해늘사회복지협동조합의 블라인드와 화순 발효햇살협동조합의 딸기발효식초, 현미발효식
순천광장신문 제109호 (2015년 11월 4일) 01면• 이정현‘국정화반대=비국민=적화통일’발언• 막말 이정현에 순천시민들 소환 움직임02면• 순천시립미술관 건립계획 표류 사실상 백지화• 순천대 ‘기후변화 대응 영농전략’ 모색•2015 순천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울산과기대 ‘순
‘마을이 학교다’,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는 구호를 내건 협동조합이 창립했다. 고흥군의 ‘고흥온마을협동조합’이다.지난 7월 7일 오후 6시 고흥군 포두면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고흥온마을학교협동조합’(이사장 이수일) 창립행사가 열렸다. 현직 교사를 포함해 고흥군에 사는 다양한 분야의 조합원 38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협동조합이다. 이들은 이날 40여 명
전국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지회는 고 양우권 이지테크 분회장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측의 불법ㆍ부당행위에 대해 전면파업과 상경투쟁 끝에 합의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포스코 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이 소속된 회사는 고 양우권 씨 장례식 중에 불법 파업이라는 이유로 징계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휴대폰으로 보냈다. 노조탄압에 맞서 싸우다 사망에 이른 동료와 함께하려다 해
순천광장신문 정치인터뷰 팀은 이번에 순천시의회 나안수 의원을 만났다. 나안수 의원은 전업 화가 출신으로 2014년 6월 지방선거 때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이번 인터뷰는 순천시의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임시회를 열어 시정질문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을 하고 있는 바쁜 일정으로 서면인터뷰로 진행하였다. ▶ 미술가와 시의원, 생소하면서도 꼭
자신이 일했던 광양제철소가 내려다보이는 가야산 산책로 입구에서 목숨을 끊은 고 양우권 분회장의 시신이 안치된 장례식장에서 그의 오랜 동지이자 같은 이유로 해고되어 복직투쟁을 하고 있는 포스코 사내하청노조 덕산 분회장 허형길 씨를 만났다. 인터뷰팀이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례식장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양우권 분회장을 끊임없이 협박하고 회유했
“정치는 옳고 그름이 없다. 하나님과 양심에 사욕없이 충실했다면 시민이 원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시민의 일꾼으로 신명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허유인 시의원을 만났다.▶ 순천시의회에서 활동하면서 조례 제·개정 등 발의 건수가 34건이라고 했다. 그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안건은 무엇인가?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화상경마장 설치 반대 결의안과
순천에서도 지역의 주민들과 의료인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만든 협동조합 병원이 지난 11일(월)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2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문을 연 ‘순천생협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순천생협의원은 광주‧전남 최초의 협동조합 병원으로 조합원인 주민과 의료진이 병원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운영에도 참여한다. 조합원은 병원
최근 우리나라 교회에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가 교회 건물은 커지고 목회자는 늘어나는데, 교인은 줄어드는 것이다. 각 교단별 총회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후 교인 수가 1~5%씩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순천에서 관심을 집중시킨 교회가 있다. 조례동의 드라마촬영장(옛 군부대) 입구에 자리한 순천수정교회이다. 여느 교회가 주거지에 자리한 것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