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기사 (전체 18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광장칼럼] 트럼프는 동아시아에 무엇을 남기고 갔을까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중·일 동아시아 3국 순방을 끝내고 돌아갔다.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 미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거론하면서 동아시아 지역에서 긴장이 전례 없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다.
김계수   2017-11-16
[광장칼럼] 겨울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인생의 계절은 어떻게 구분할까 산들이 알록달록 옷들을 갈아입는 계절이다. 곧 붉게 타던 나뭇잎이 떨어지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이 올 것이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보면서 사람살이가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많이 닮았
형근혜   2017-11-02
[광장칼럼] 말폭탄의 배후
올 한 해는 수없이 많은 탄도미사일이 태평양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 김정은과 트럼프의 말폭탄은 사실상 모두 한반도로 떨어졌지만 사람들은 불안과 걱정 속에서도 당장 먹고사는 일에 끌려 다니며 전쟁 발발을 무시하거나 외면하고 있는 편이다. 요즘 시대는
박두규   2017-10-20
[광장칼럼] 출산율 저하와 인구 감소, 바람직하다
세기만에 인구 2·5배 증가“오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 이천만 민중의 성충을 합하야 차를 포명함이며…” 독립선언문을 발표한 20세기 초, 조선 인구는 2천만 명 정도였다. 1960년대
문수현   2017-09-28
[광장칼럼] 의대 유치, 이젠 ‘좋은 고품질의 병원 유치’ 를 고민할 때다
선거 때만 되면 순천지역에 이슈가 되는 공약이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농어촌 및 원도심 활성화 정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단 활성화 및 일자리 정책, 그리고 문화, 예술, 관광, 환경, 복지, 의료, 교통, 교육, 청소년, 체육 등의 분야별 개선 및
변황우   2017-08-21
[광장칼럼] 착한기업, 착한 일꾼
짐 콜린스의 책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가 한 때 서점가를 점령한 적이 있었다. 이 책은 6천명과 인터뷰한 내용을 근거하여 위대한 기업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일종의 보고서다. 갑자기 이 책을 서두에 꺼내는 이유는 최근 대통령과 면
공학섭   2017-08-03
[광장칼럼] 새로운 교육 새로운 학교
우리들의 길벗 H 선생님께.비님 오신 뒤 하늘은 참으로 맑고 밝습니다. 한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덥다고 아우성이지만 아무래도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지요. 우리 학교는 에어컨이 없어요. 교실에는 선풍기도 없답니다. 그래도 불평하지 않
김민해   2017-07-24
[광장칼럼] 순천시 중학교 학군 배정에 관한 동의
전라남도 의회가 ‘순천 삼산중학교 이설 동의안’을 의결함에 따라 순천 신대지구에 중학교가 신설될 전망이다.순천 신대지구는 인구 3만 5천 명 계획의 주거지역으로 현재 2만 4천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생 비율이 23%를 차지하고 있는
박상영   2017-07-13
[광장칼럼] 시민의 날과 팔마문화제의 변화를 기대하며… / 백종삼
네덜란드의 역사학자 호이징가는 축제를 가리켜 “인간의 유희적 본성이 문화적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 민족은 고대시대부터 축제를 통해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정체성을 형성해왔다. 그러나 유교의 영향과 고난의 근현대사를 거치면서 유희를 금기시한
백종삼   2017-06-26
[광장칼럼] 간월도에서 달을 보다
2017년 6월 3일 저녁 6시 간월도에 도착했다. 육지와는 6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작은 섬, 작은 암자 하나가 섬 전체인 가장 작은 유인도, 검은 바다에 오로지 달 하나가 떠서 위로해주는 섬, 여기서 우리 4.16 희망의 길을 걷는 사람들
박두규   2017-06-09
[광장칼럼] 봄날이 간다고 울지 마시오
언제부터인지 겨울과 여름 사이가 무척이나 가까워져 버린 것 같다. 추워서 발을 동동 구르며 히터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려 에어컨 리모컨을 찾느라 분주해지는 때가 되어버렸다.봄이 소리
형근혜   2017-05-25
[광장칼럼] 새 정부의 과제와 보수의 자성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두 번째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대통령이다. 우리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 새 정부는 일제 강점기부터 쌓인 구악과 적폐를 하나하나 청산해야 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한다. 절대 쉽
문수현   2017-05-12
[광장칼럼] 대선을 바라보는 유권자와 후보자의 키랄성
그리스어에서 손을 뜻하는 키랄성(Chirality) 또는 카이랄성은 수학, 화학, 물리학 등의 과학 분야에서 비대칭성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된다. 이것은 자신을 거울에 비춘 모양과 자신이 포개어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키랄성은 과학뿐만 아니라 정치에서
변황우   2017-04-24
[광장칼럼] 출판사와 서점은 도시의 미래다
순천만국가정원에 가면 마치 궁궐처럼 보이는 이탈리아정원이 있다. 안내문을 보면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의 정원을 본 뜬 것이라고 설명한다. 메디치가는 미켈란젤로, 마키아벨리, 갈릴레오, 교황, 왕비 등이 배출된 명문 가문이다. 메디치 가문은 금융업을 통해
공학섭   2017-04-07
[광장칼럼] ‘나’를 보았네
사랑하는 길벗 H형에게.매화가 봄을 알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농부 손길이 바빠지는 춘분절기에 접어들었네 그려. 창가에는 목련꽃이 활짝 피었고 뒷간 쪽에는 앵두꽃이 늦을세라 앞다투며 피어나는구만. 그래, 사는 것은 고만하시겠지?한겨울 어느 날이었어. 꿈을
김민해   2017-03-24
[광장칼럼] 사드배치! 안보를 생각한다면 늦춰야
사드배치 논란 속에 중국의 보복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제품 불매운동과 반한감정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이다. 사드관련 피해 소식이 연일 뉴스를 장식하지만 정작 중국이 강경일변도로 나오는 이유나 사드배치가 초래할 파장을 깊이 있게 다룬 보도는 접하기 어렵
백종삼   2017-03-12
[광장칼럼] 노년의 선택, 지금부터
인생의 마지막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평균수명이 60세에 미치지 못했던 50년 전에는 성인이 될 때까지 20년 정도는 부모의 돌봄을 받고 자녀가 태어나면 20년을 돌봐주다가 노년이 되면 20년을 자녀에게 의지하는 것으로 생각했다.그러나
형근혜   2017-02-27
[광장칼럼] 그대가 그것이다*
위기가 깊어지면 스스로의 적막으로부터 오는 것이 있다고 했다. 깊은 어둠 속 고요의 파랑波浪을 부유하며 스스로 빛나는 그것. 존재의 근본과 삶의 근본을 알아채게 하는 그것. 누구에게나 있는 그것. 하지만 그것은 한 생을 살며 때가 되면 누구나 알아채는
박두규   2017-02-10
[광장칼럼] 18살 선거권과 공무담임 상한제
‘18살 선거권’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상식’이 새삼 문제가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후진적인지 다시금 확인한다. 19살 선거권은 34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일본도 재작년(2
문수현   2017-01-25
[광장칼럼] 민낯의 2016, 상식의 2017로 리셋하자!
2016년은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많은 국민들에게 정치적 화장이 ‘진실의 민낯’으로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다.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포장(화장)하여, 부끄러운 민낯을 보여주길 꺼린다.
변황우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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