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 선거를 맞아 4개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진보당,정의당)의 비례 1번 후보들에게 7개의 물음에 대해 답변을 받아 소개한다. 각 당의 비례대표는 선거에 임하는 당의 얼굴이지만 그들의 생각을 들을 기회가 적은 현실이다. 참고로 더불어민주당 1번 후보는 답변하지 않겠다는 연락을 했다. - 편집자 주선춘자1970년생정의당 소속(현)광양보건대학교 교수(전)순천제일대학교간호과교수 1. 귀 당의 6.1지선 선거전략은?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의회 내에서 소수자와 노동자의 의견을 대변하고 민주당을 견제할 수 있
현수막이 달라졌다. 예전 선거 때마다 보던 밋밋한 홍보 현수막이 아니다. 깨끗하고 명확하다. 그 마음이 내 마음이다. 현수막의 디자인만이 아니라 구호 또한 그렇다.진보당의 현수막이 달라진 이유를 알고 싶었다. 광주 전남지역 진보당 현수막을 디자인하는 서유미 씨를 돌아 돌아 찾아냈다. 변화는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2년 넘게 준비한 변화다. 지난 2014년 박근혜 정권 때 통합진보당이 강제 해산되었다. 이후 수년 동안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 동안 자신을 돌아보고 동네에서 농촌에서 노동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며 신임을 얻
윤석열 정부의 전남권 의대 설립 배제를 규탄하고, 순천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1일 순천시청 앞에서 열렸다.정의당 전남도당 2022년 지방선거 동부권 후보 일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전남권 의대 설립 배제’는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전남권 의대 설립에 대한 전남 도민의 염원을 내팽개치는 행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에게 순천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을 전남지역 정책 과제로 채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전남 동부권은 85만명이 밀집 거주하고 국가 주요 산업시설이 다수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자 공천이 일단락된 속에서, 순천 시민사회단체가 논평을 내고 소병철 국회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지난 10일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행의정연대)는 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철)의 6.1 지방선거 공천 과정이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참혹'했고, ‘개혁과 혁신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행의정연대는 소 의원이 ‘내부의 민란 같은 반발’을 초래하고, 순천 시민들의 기대에 ‘못 미친 점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 4월 7일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에서 한 개혁 공천
오하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결정되었다. 오하근 후보는 50.17%로 1위를 차지했으며, 허석 후보는 49.83%였다. 안심번호 선거인단 50%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를 반영한 결과다. 오늘 11시 45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기초단체장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선관위는 ‘경선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결과 발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신청 가능’하지만, 순천시는 ‘전략선거구이기 때문에 재심 절차가 없다’고 공지했다.
지난 21일 박혜정 전 시의원을 만났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는 매년 순천시의원의 의정 활동을 평가하는데, 2021년 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원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최고점을 받은 의원의 경우 성실한 태도, 풍부한 자료준비, 그리고 피감기관의 업무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런데 6.1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 도의원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유를 묻자 차분한 목소리로 답변했다.“저는 이번 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전과 기록이 있는 많은 후보들도 통과되고, 타지 기획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세상이 떠들썩했던
허석, 이전 시장보다 130% 더 내줘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시장 재직 기간 동안 이전 시장들보다 아파트 사업 승인을 매우 많이 내줬다. 노관규 전 시장은 재직 기간인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만 5년 5개월 동안 총 10,463세대의 아파트 사업 승인을 내줬다. 조충훈 전 시장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만 6년 2개월을 재직하면서 12,565세대를 승인했다. 반면 3년 10개월을 재직한 허 후보는 10,121세대를 승인했다. 노 전 시장과 조 전 시장 둘 다 비슷하게 1개월당 161, 170세대를 승인했다. 반면에 허
전라남도의 2022년 예산은 8조 4천억 원에 이른다. 하지만 순천 시민의 전라남도 행·의정에 대한 관심은 도청과의 거리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 도지사 선거는 이미 당락이 결정된 듯 시선 밖이고, 도의원 선거는 이름 아는 후보를 선택하는 지경이다.본지는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현명한 선택을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의원 예비후보들에게 설문을 진행했다. (편집자 주)김정희1968년 출생더불어민주당 소속순천시 제3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현) 전남도의회 의원(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를 확보하여 선거 운동에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권리당원 명부를 실재 갖고 있는지 규명하고, 다른 후보는 구할 수 없는 명부를 어떻게 확보했는지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다.지난 21일 박혜정 전 시의원은 "오하근 후보가 유출이 될 수 없는 당원 명부를 갖고 혼자서만 이를 활용해서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권리당원인 저의 친인척이 오 후보의 선거운동 문자메세지를 받고있다"라고 밝혔다. 그 친인척은 잠시 순천에 있는 도중 당원 가입을 하였으며 순천에서 다른 활동을 한 적이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김재진1977년 출생진보당 소속순천시 마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전) 순천시노동상담소 소장(현)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광주전남본부 조직국장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언제부터 그런
교육감 선거는 깜깜이 선거라는 말이 있다. 세간의 관심에서 벗어난 선거이기 때문이다. 교육감이 할 수 있는, 하는 일이 일상생활과 떨어져 있다 보니 관심을 두지 않아 생긴 깜깜한 상황 탓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세 분의 후보자가 보내온 답글을 보면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차이를 알 수 있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타성을 뒤로하고, 조곤조곤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 편집자 주장석웅1955년 출생(현) 제18대 전라남도교육감(전) 제15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교육감 선거는 깜깜이 선거라는 말이 있다. 세간의 관심에서 벗어난 선거이기 때문이다. 교육감이 할 수 있는, 하는 일이 일상생활과 떨어져 있다 보니 관심을 두지 않아 생긴 깜깜한 상황 탓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세 분의 후보자가 보내온 답글을 보면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차이를 알 수 있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타성을 뒤로하고, 조곤조곤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 편집자 주김동환1970년 출생(현)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전)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
교육감 선거는 깜깜이 선거라는 말이 있다. 세간의 관심에서 벗어난 선거이기 때문이다. 교육감이 할 수 있는, 하는 일이 일상생활과 떨어져 있다 보니 관심을 두지 않아 생긴 깜깜한 상황 탓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세 분의 후보자가 보내온 답글을 보면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차이를 알 수 있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타성을 뒤로하고, 조곤조곤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 편집자 주김대중1961년 출생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현) 전남교육대전환 실천연대 상임위원장(전) 노무현재단 운영위원(창립위원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장경순1967년 출생더불어민주당 소속순천시 바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현)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 여성국장(현) 순천시체육회 이사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품으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이연숙1967년 출생진보당 소속순천시 자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전) 순천여성회 회장(현) 진보당 전남도당 여성엄마당 준비위원장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품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우성원1961년 출생더불어민주당 소속순천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전) 순천시청 별량면장(현) 효천 서채원 장학회 이사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품으셨나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신명식1961년 출생더불어민주당 소속순천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현) 전국민족통일 순천 협의회 회장(전)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5-B3 지구 기획 부총재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김태훈1968년 출생더불어민주당 소속순천시 마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전) 제20대 대선 정치혁신특위 광주·전남공동대표(전) 청연의료재단 경영총괄본부장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김준희1973년 출생진보당 소속순천시 가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전) 순천청년연대 대표(현) 순천평화나비 사무총장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품으셨나요?학생운
순천광장신문은 6.1 지방선거가 물고 뜯는 아수라 선거판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이 후보는 이런 생각이구나'라고 인정하고 알아가는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보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후보의 답변을 읽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미소를 짓게 된다.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한 후보에게 박수를 보낸다. - 편집자 주김선일1966년 출생더불어민주당 소속순천시 사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전) 농업회사법인 순천엔매실(주) 대표이사(현) 신지식 농업인장 348호 1. 후보님의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언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