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보육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인성 함양,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6월 16일 보육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영유아 안전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보육 교직원의 체험과 치유의 기회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순천의 아이들이 더욱더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될 수 있도록
순천시가 6월 20일 러시아 연해주에 위치한 아르촘시와 우호 관계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지난해 순천시의사회에서 아르촘시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민간단체의 의료협력 교류를 시작한 것이 밑거름돼, 지난 3월 10일에 아르촘시 부시장이 순천시를 방문하여 국제협력 교류를 제안했다.이에 순천시는 아르촘시에서 관심이 있는 헬스 케어 및 의료관광, 농
순천시는 올 한 해 농특산물 수출 목표를 작년 55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상향하고 다양한 수출정책을 펼쳐 목표 달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지난 5월까지 농특산물(가공식품 포함) 수출 실적은 1,500톤에 35억 원으로, 지난해 900톤 18억 원보다 두 배가량 증가했다. 올해 수출 목표인 70억 원의 50%를 이미 달성했고, 상반기까지 60%인 42억 원
순천시가 올해 10월에 개최하는 ‘팔마문화제’와 ‘시민의 날’을 앞두고 6월 16일 시민 토론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했다.팔마문화제와 시민의 날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전문가, 예술인,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추진단 조정국 단장
순천시 중앙동의 핸드폰대리점 ‘연중무휴(대표 이연휴)’가 6월 20일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백미 100kg을 전달했다.이번에 맡긴 쌀은 그동안 핸드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않은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 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연휴 대표는 “핸드폰 구매자들이 별도의
순천시가 향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사업 시 추가 지정 신청을 위한 첫걸음을 시민과 함께 시작한다.시는 도시재생 선도지역과 연계한 2단계(남제·저전·장천동)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토론회를 6월 21일부터 3일간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천동 로얄웨딩홀에서 개최한다.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맞춰 시는 선제적 대응으로 2단계
순천시가 6월 21일 순천의료원에서 재가 암 환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자조 모임을 했다.이번 모임은, 오감 자극 힐링 프로그램으로 식물을 직접 심고 토피어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반려식물을 직접 심고 가꿔보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순천시는 취약계층 재가 암 환자
순천시가 7월 4일 순천만국가정원 소회의실에서 김진홍 가든 디자이너(수수플라워앤가든 대표)를 초빙해 참여자가 직접 만들어보는 ‘우리 집 작은 정원(디쉬가든) 만들기’ 2차 특강을 시행한다.이번 ‘우리 집 작은 정원 만들기’ 특강은 내 주변의 작은 용기에 다양한 반려식물을 이용한 식재 요령, 디자인 마감 시연과 디쉬 가든 꾸미기 실습,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
순천시청 양궁부 실업팀 이은경, 김신애 선수가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34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 양궁대회 60m와 30m 종목에서 나란히 우승의 쾌거를 올렸다.이 양궁대회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양궁이 첫 금메달을 딴 기념으로 1984년 9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202
순천시 삼산동ㆍ중앙동ㆍ매곡동ㆍ향동이 직능단체 간 협업을 통해 원도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산중매향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6월 19일 중앙동 천태만상 창조센터에서 4개 동 100여 명의 직능단체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했다.지난 2월 원도심 중심인 향ㆍ매곡삼산ㆍ중앙동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업을 제안
순천시니어클럽(관장 유관식)이 6월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 및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CGV 순천점과 ‘CGV 시니어 Job & Culture 사업’을 추진했다.CGV 시니어 Job & Culture 사업은 CGV 극장 내 상영관 관리 및 티켓 확인 등을 지원하는 업무에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채용하고, 지역 어르신에게 영화관람 기회
순천 시민협력센터 ‘공감’의 소공자마을학교에서 6월 21일 디자인 심상 장용호 대표의 ‘3D프린터로 뭘 만들지?’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이날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들어서면서 주목받은 메이커스 운동과 함께 3D의 기초가 되는 2D와 3D 모델링과 렌더링, 그리고 3D 프린터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또한, 강연은 일반 시민, 학생 등
순천 기적의 도서관이 7월 8일 초등교육연극연구회 ‘놀이터’의 참여극 공연을 펼친다.이는 어린이 문화공연 ‘토요일에 만나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르쿠스 피스터의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를 각색하여 만들어진 연극인데, 푸른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 한 마리의 이야기이다. 파랑, 초록, 자줏빛 비늘 사이사이에 반짝반짝 은빛 비늘을 가지고
순천시 주암면 마중물 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옥)가 6월 22일, 주암면 거주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구산 양반엿 체험관에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했다.이날 체험 행사는, 주암면 다문화 가족 자녀들의 악기 연주와 전통 음식(꿀떡) 만들기 체험과 함께 전통 발효 음식으로 만든 저녁 식사를 나누며 지역민이 하나 되는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체험행사에 참여
순천시가 지난 6월 12일부터 어린이집 30개소 6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도 셰프에 도전한다’는 주제로 운영하는 꼬마 요리 교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요리 교실은 어린이 편식 예방을 위해서 잘 먹지 않고 골라서 버리는 양상추, 파프리카, 당근 등 채소를 주재료로 하여 ‘무지개 컵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 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6
순천시가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6월 20일부터 3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별 영향분석 평가 교육을 시행했다.‘성인지 정책과 성별 영향분석 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시행한 이번 교육은 젠더&공동체 대표 오미란 박사를 초청해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개념 이해를 돕고, 시가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이 성인지적 관점을
순천아리랑로터리클럽(회장 정복자)이 6월 21일, 송광면 송광 종합체육관에서 어르신, 장애인 등 주민 300여 명에게 사랑의 자장면과 탕수육을 만들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순천아리랑로터리클럽은 25명으로 구성된 여성 봉사단체로 매달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오지마을 등을 찾아가 따뜻한 자장면, 탕수육, 떡국 등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5월에는 보성군 벌교
순천시가 6월 21일, 순천대 조경학과 학생들과 함께 ‘골목 정원 환경디자인’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생태 도시를 지향하는 순천시의 도시재생에 걸맞게 원도심 골목길을 정원 특화 골목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년들이 골목 정원 환경디자인을 제안한 것이다.순천대 조경학과 학생들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향동·중앙동 골목 곳곳을 다니며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세계적인 어린이 놀이터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귄터 벨치히가 6월 20일 순천 기적의 놀이터를 찾았다.귄터 벨치히는 지난해 5월 순천에서 개최된 어린이 놀이터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의 편해문, 미국의 수전G. 솔로몬, 일본의 아마노 히데야끼와 함께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문화의 미래에 대해 함께 토론한 이후로 순천 기적의 놀이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
순천시 상사면이 6월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사골 배움터’ 아카데미를 열었다.작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왜, 아시아 생태문화 중심 순천인가!’란 주제로 전 순천시청 안정행정국장인 최덕림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이번 강의에서는 순천시가 순천만 자원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