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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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칼럼] 노각나무꽃에 대한 명상
화개의 국사암 뒤로 불일폭포를 향해 산길을 걷는데 흰 꽃들이 통째로 떨어져 있었다. 흰 꽃잎에 노란 꽃술이 마치 삶은 달걀을 반으로 쪼개놓은 듯한 형상이었다. 함박꽃인가 생각했다. 나중에 다른 이의 얘기를 들으니 그건 함박꽃이 아니고 노각나무꽃이었다.
송태웅 시인   2013-07-03
[광장칼럼] 천인공노할 성추행, 1천인이 고발하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어느 소설가께서 “예전에는 현실에 독을 타야 소설이 됐지만, 지금은 현실에 물을 타야 소설이 된다”는 명언을 남겼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낯이 뜨거워 맨정신으로는 사실대로 묘사할 수가 없다. 현실이 소설이나
순천광장신문   2013-06-20
[광장칼럼] 법치주의를 생각하며
요즘 저는 약 35년 전 친구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습니다. 저는 약 35년 전 초등학교 때부터 광주의 어느 성당을 다녔는데, 그 친구들이 다시 뭉쳐 모임을 만들고 정기적인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임의 회원은 현재 총 8명이 되었고, 그 회원들은
순천광장신문   2013-06-05
[광장칼럼] 후쿠시마와 학교급식
순천에 초·중·고를 다니는 학생들은 수만명이 넘는다. 평균 한 가정에 1-2명씩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인문계 고교생은 점심과 저녁식사를 학교에서 하고, 여타 학생들은 점심을 학교 먹는다. 건강을 위해 식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더 이상 강조할 필
순천광장신문   2013-05-23
[광장칼럼] 광/장/칼/럼-“아빠가 절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직업이 교사이다 보니 학교 아이들과의 만남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때가 많다. 다행히도 나는 성격이 밝은 편이어서 어둡거나 슬픈 감정은 쉽게 털어버리곤 한다. 그것이 교사로서의 내 일이겠거니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정 문제로 힘들어 할 때는
순천광장신문   2013-05-10
[광장칼럼] 광/장/칼/럼-삶의 괴로움과 예술의 발랄함
뒷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 농사에 흔히 쓰이는 바퀴 둘 달린 수레를 끌고 산길을 올라가는 일만 해도 비지땀을 흘릴 만큼 힘이 들었다. 첫날은 욕심 사납게도 상당히 굵은 소나무 둥치를 톱으로 잘라 수레에 가득 실었다. 그런데 비탈진 길을 내려갈 때 문제
순천광장신문   2013-04-25
[광장칼럼] 새 세상을 그리는 사람들!
많은 지구인들이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동경하고 있다. 자꾸 대안을 모색한다.대안교육, 대안에너지, 대체의학, 대안화폐 등 모두가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갈망하고 있다.요즈음은 협동조합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왜 이럴까? 지금 이 세상이 재미가 없고 매
순천광장신문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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