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2019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 오케스트라 협연 「영호남 화합의 하모니」 가 열린다. 이 공연은 전라남도·경상북도·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5년 MOU를 체결하여 시작된 상생협력프로그램의 하나로 2017년부터 매년 동서화합천사프로젝트 오케스트라 협연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동서화합천사프로젝
지난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 전시실에서 남서희(26세) 작가의 제1회 개인전이 열렸다. 5월 4일 열린 오픈식에는 지역의 예술인들과 문학 단체 등 관람객들이 방문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축하 공연으로 순천문화예술연대의 플루트 연주와 해금과 장구, 시 낭송 등이 있었다. 이번 ‘다섯 번째 계절’ 전시 작품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지난 4월 12일 순천창작예술촌 조강훈아트스튜디오에서 「화첩기행 출판기념회 및 원화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각 서원 문중의 어르신들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 김양남 선생이 ‘순천가(벽소 이영민 作)’를 창으로 들려줬다. 이번 전시회는 2018년 가을부터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기획해 작년 12월 캘린더 제작으로 시작됐다. 지난
지난 2019년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생사진 마을 전시회」가 금꽃길 갤러리에서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순천시 주최,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추진단 주관으로 60세 이상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촬영비 & 액자비가 무료인 행사이다. 지난 2월부터 금꽃길 사진관에서 촬영된 사진은 4월 15일부터 전시에 참여한 286명의 어르신에게 현장배
2019년 5월 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엘리시아 웨딩컨벤션(구탑웨딩홀)에서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기금 마련을 위한 제2회 희망나눔 바자회’가 열린다. 사회적 인식, 정책적 기반의 미비와 안정적 재원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여성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담아내는데 많은 고충을 겪고 있다. 순천여성장애인연대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
순천시미술대전은 주최 측 자부담 없이 전액 순천시 보조금(6천만 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나, 운영 및 보조금 사용과 관련하여 해마다 지역 예술인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순천시미술대전 의혹(본지 193호) - 출품작 급감, 보조금으로 제작된 도록 판매 의혹’에 대한 보도에 대하여 순천시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본지가
최화영 작가(미술심리치료 박사)의 「꽃 피우다」 초대전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유갤러리(순천시 상사면에 위치한 갤러리카페)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수많은 색들로 가득 차 있다는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 작가는 “작업에서 나타난 다양한 색채는 생활 속에서 느끼는 나의 경험과 감정의 표현이다.”며 덧붙여 “활짝
【인터뷰】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 전흥남 회장 "소통과 화합의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를 만들고 순천의 문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준비된 제14대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이하 ‘순천문인협회’) 전흥남 회장의 말이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전흥남 한려대학교 교수(문학박사, 58세)는 전북
야생화 화가 모정 이윤숙의 「달에 피다」 작품이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9일(화)부터 15일(월)까지 7일간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풀뿌리에 스며드는 달빛, 달빛에 드러나는 진실’이라는 작가 정신이 스며든 것이 특징이다. “죽기 전에 좋은 작품 하나만 남기자”라고 말한 그의 붓끝에서 탄생하는 야생화는 의미가 깊다. 이 화백은 “야생화는 서민이자
순천시 문화예술과는 ‘순천시 문화예술행사 시민평가단 공개모집’을 위해 지난 3월 12일부터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순천시는 보조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평가를 위해 3월 20일(수)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60여 명이 접수해 추가 모집 중이다. 시민평가단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자격 조건은 20세
‘순천지역 홈플러스 정규직 전환’과 관련, 홈플러스 노동조합 순천지부 임미영 지회장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임미영 씨는 홈플러스 노동조합 순천지부 지회장 그리고 광주·전남·전북지역의 본부장을 맡고 있다. 순천지역 홈플러스 정규직 전환 인원은?홈플러스 전체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원은 12,000명이다. 그
순천생협요양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이 그린 작품이 모아져 2018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9일간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됐다. 출품작은 어르신들이 지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하루하루 틈나는 대로 꾸준히 작업한 자신만의 색깔과 향기로 표현된 순수한 창작물이다.어르신들을 지도한 케어매니져 조복숙 씨(52세)는 “순천생협요양
전남농민수당실현을 위한 공동추진위원회는 1월 17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농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지속적으로 농민수당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입을 촉구한 유영갑 순천시의원을 만났다. -편집자주- ▲순천시 농민수당 관련 현황은올해 순천시는 농민수당 조례를 만들려고
노후화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증축부지를 둘러싸고 장애인 대표들과 순천시 사이에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개관한지 20년으로 노후화된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증축을 앞두고 있다. 총 사업비(시비) 33억 예산으로 현 장애인 복지관(서면 동산길16) 옆 대지 1,035평 연면적 638평의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증축할 예정이다.순천시장애인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지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순천 출신 설치미술 조인기 작가의 7번째 개인전 ‘문명으로부터 …’가 순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016년에 이어 순천에서의 두 번째 전시회다. 조 작가는 홍익대학미술교육원을 수료하고 버질아메리카국제미술협회 회원으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예술은 살기 위해 필요한 힘,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문제해결 능력, 공동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버드대 연구진이 말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승자독식, 획일성에 따른 평가, 끝없는 서열화 그리고 물질 자본주의로 그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부모가 아닌 학부모 밑에서 자라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순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음악을 통한 삶
2019년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대행사로 ‘(주)두잉CNS’가 선정됐다. ‘(주)두잉CNS’는 순천만국가정원 내에서 운영 및 대행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청소, 매표, 검표, 주차, 의료, 안전, 관람차 운행, 경비, 물품대여·관리, 차량통제 등이다.지난 12월 5일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대행사 입찰에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된 A사 두잉 CNS(
지난 11월 18일 일요일 ‘좋은친구들’ 회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가족단위 참가자 등 180여명이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연탄을 배달하는 장소는 금곡동 일대의 고지대다. 이곳은 연탄 배달판매자들이 배달을 꺼려하는 지역이다. 좋은친구들은 이 고지대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에